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동준(게임 해설가) (문단 편집) ==== 평가 ==== 전체적으로 업계 내 대부분이 인정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명해설가로 평가받는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타 파악에 능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국내 대회부터 해외 대회 따지지 않고 챙겨보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해외 선수들의 개인 방송이나 [[은밀한 개인교습]]이나 [[장인어른(나이스게임TV)|장인어른]]등의 마이너한 방도 챙겨 보는 듯하다. 비선출 해설에게 항상 달라붙을 수 밖에 없는 꼬리표, '선출과 비교했을때 디테일한 부분을 따라갈 수 있느냐?' 는 점을 관전량과 정보량으로 매꾼다. 밴픽의 흐름과 유불리, 커다란 줄기인 운영과 교전 능력, 그리고 숨은 공훈자들을 짚어내는 해설을 위주로 하는 스타일. 해설가로서 중요한 발성, 발음, 말의 빠르기가 특히 좋다고 평가받고 있다. 다만 역시나 선출에 비해 디테일한 면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 아무래도 LoL 경기를 실제로 뛰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선수들이 왜 저기서 저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가? 같은 선수의 생각과 심리 해설 부분에서 약하고, 게임 내적으로 현미경같은 디테일한 예측이나 리플레이에서 짚어주기를 잘하지는 못하는 편. 특히 후자는 선수 출신 해설이 늘어가며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 또한, 현란한 말솜씨에 가려 잘 지적되지는 않지만 한타에서 "이어지는 상황을 봐야 한다" "밀고 들어가면" "이 다음에" 등 같은 말을 반복하는것은 최대 약점. 참고로 LoL 탑 레이팅이 아주 높지는 않다는 게 의아한 사람들도 있을 텐데(알려진 바로는 1,700 근처)[* 시즌 2 시절의 1,700은 꽤 높은 점수였다. 금장(1,500)이 무려 상위 4%였으므로, 현재 기준으로 따지면 다이아 구간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본인이 인터뷰에서 생각을 말한 적이 있다. 대략적으로 요약해보자면, 자신이 게임을 선수급 유저들과 같이 마이크로 대화하면서 5:5로 스크림을 한다면 해설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솔로 랭크만 해서는 아무리 해봐야 해설에 도움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차라리 게임 내 관전 시스템을 이용한 천상계 경기 관전이나 경기 시청, VOD 분석 같은 걸 집중적으로 해서(물론 잘 알려진 것처럼 국내외 가리지 않고) 해설의 질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롤 프로게이머 출신 해설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롤 티어가 낮은 비선출 해설임에도 이 부분에서 공격을 당하는 일은 드물다. 이 문서에도 쓰여있듯이 지금껏 손대왔던 게임들에서 모두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했던 커리어가 있기 때문이다. 오랜 세월 동안 게임 실력과 해설 실력 양쪽에서 스스로를 충분히 증명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굳이 롤 티어에 매달리지 않아도 충분히 해설자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방송할 수 있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